배우 '김하늘' 이 8년 만에 지상파 드라마로 돌아왔다.
어젯밤 첫 방송을 선보인 KBS 2TV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
자타공인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 김하늘, 이번엔 추적 스릴러 장르까지 접수할 태세다.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는 열정 가득한 기자와, 강력계 형사가 살인 사건을 함께 추적하는 내용으로, 김하늘 씨는 물불 가리지 않는 기자 '서정원' 역을 맡아 변신을 시도했다.
제작발표회에선 기자 역할이 처음이라 인터뷰하는 모습을 많이 보고 캐릭터 연구를 거듭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