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대구광역시 뉴스룸대구광역시는 시민들이 활력이 넘치는 봄을 만끽할 수 있도록 3월 18일(월)부터 4월 17일(수)까지 구·군, 유관기관 등이 참여하는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한다.
새봄맞이 대청소 중점지역은 시민들의 주요 봄맞이 장소인 신천변, 공원, 수목원 및 산책로 등으로 잘 보이지 않는 공간에 버려진 쓰레기를 집중 수거·청소한다.
또한 구·군 가로청소차 52대를 관내 주요 간선도로에 투입해 노면 청소를 시행하고, 산업단지 이면도로 및 완충녹지 등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는 한편, 청소 취약지 및 동성로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상인·주민들과 함께 대청소를 추진해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그리고 살수차, 분진흡입차 등 차량 112대를 주요 도로 14개 구간 41노선과 24개 집중관리 도로에 투입하고, 클린로드 시스템을 가동해 도로재비산먼지를 제거한다. 또한 염색·성서산단 등 관내 6개 산업단지에 분진흡입차를 투입(‘찾아가는 숨 서비스’)하는 등 봄철 미세먼지 발생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굿바이 겨울, 내 집(가게) 앞 스스로 청소해봄!’ 캠페인을 집중해 홍보하고,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강화와 새봄맞이 대청소 추진 상황 점검을 병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