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인기 유튜버 초청 관광 홍보 사전답사여행 진행
울산시는 인지도 높은 대만 유튜버 차이아까(蔡阿嘎) 팀을 초청해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간 울산의 주요 관광지를 홍보하는 사전답사여행(팸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1월 24일부터 28일까지 울산·부산·경남의 주요 관광지 등 동남권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해당 지역 롯데호텔과 협업으로 운영하는 대규모 사전답사...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아프가니스탄은 힌두쿠시를 포함해 장엄한 산맥의 본고장이지만, 스키어들에게 어려움이 많다.
2021년 탈레반 정권 장악 이후 지원이 끊겼기 때문이다.
힌두쿠시산맥 소분지인 바미안 경사면에서는 '바미안 알파인 스키 클럽'이 주최하는 스키 행사가 열리고 있다.
많은 스키어들이 유튜브를 통해 스키 스킬을 배우고, 기증받은 장비와 손수 제작한 나무 스키를 가지고 대회에 참가했다.
스키 클럽 관계자들은 탈레반 당국이 여성을 모든 스포츠에서 금지한 것에 대한 안타까움도 드러냈다.
스키 대회 참가자들은 비록 열악한 환경이지만 아프가니스탄에서 스키가 사라지지 않게 하겠다는 열망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