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인기 유튜버 초청 관광 홍보 사전답사여행 진행
울산시는 인지도 높은 대만 유튜버 차이아까(蔡阿嘎) 팀을 초청해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간 울산의 주요 관광지를 홍보하는 사전답사여행(팸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1월 24일부터 28일까지 울산·부산·경남의 주요 관광지 등 동남권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해당 지역 롯데호텔과 협업으로 운영하는 대규모 사전답사...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서울 강동구의 한 중학교와 고등학교에서 칼부림을 하겠다는 내용의 인터넷 게시글이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인터넷 사이트 디시인''이드에 학생들을 상대로 한 ‘살인 예고글’을 쓴 게시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오늘(18일) 밝혔다.
어제(17일) 처음 게시된 해당 글에는 여고에서 칼부림으로 최소 10명을 죽이고, 여중에서 총기로 15명을 살해하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목격자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해당 학교에 경력을 투입하는 등 안전 조치를 취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글 게시자를 추적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수사 사안”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