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주행거리 감축실적에 따라 최대 10만원 인센티브 지급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자동차 주행거리 감축 실적에 따라 최대 10만원까지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2024년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참여자를 오는 19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는 차량등록 후 가입 전까지의 일평균 주행거리와 참여 기간의 일평균 주행거리를 비교해 감축 실적에 따라 매년 12월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온실가스 감축 실천제도이다.
시는 지난해 대비 170여 대 늘린 총 473대를 모집하며, 모집기간은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이다.
모집대상은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 자동차나 승합자동차이며 소유자 기준 1인당 1대만 가능하다. 법인 또는 단체 소유, 영업용, 친환경자동차(전기, 수소, 하이브리드)는 참여할 수 없다.
차량 소유자가 탄소중립포인트(자동차) 홈페이지(http://car.cpoint.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자동차 이용 보다 대․자․보(대중교통․자전거․보행) 실천을 통해 온실가스와 미세먼지를 줄이고 최대 10만원의 인센티브도 받을 수 있는 탄소중립포인트(자동차)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