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대구광역시 뉴스룸대구광역시는 어제 12일(화) 두류역(2호선)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유관기관 합동 금연 캠페인을 실시해 금연지원 서비스를 홍보했다.
이번 캠페인은 간접흡연 예방과 자율적인 금연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대구광역시, 달서구 보건소, 대구금연지원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대구경북지역암센터, 대구광역시 교육청 등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올해 합동 캠페인은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금연에 대한 수요가 많은 장소와 대상을 중심으로 지역을 순회해 운영할 예정이며,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으로 8월 17일부터 시행되는 어린이집·유치원·학교 경계 30m 통학로와 대구광역시 조례 개정으로 시행될 횡단보도 금연 권장구역 등을 집중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정의관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대구시는 다양한 금연지원 서비스 지원과 신규 금연구역 지정 등 금연환경 조성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으며, 다중이용장소의 금연 인식개선과 자발적인 금연문화 정착을 위해 시민분들께서도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