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미포 임직원 및 봉사단체 초롱회, 맛김치 담아 동구지역 취약계층 150세대에 지원
동구종합사회복지관[뉴스21일간=임정훈]HD현대미포(사장 김형관) 임직원 및 대표 봉사단체 초롱회(회장 이경오)는 11월 20일 16시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영섭)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 김치나눔사업 ‘마음담아, 행복담아’ 5회차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겨울철 식생활 부담을 겪는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25여명이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지난 2021년 LH가 분양한 점포겸용주택용 택지다.
계약대로라면 지난해 6월부터 집을 지을 수 있도록 도로와 전기, 수도 등의 기반 시설이 마련됐어야 했지만 8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임시 도로만 일부 설치된 채 흙더미만 쌓여 있고 언제쯤 내 집을 지어 들어가 살 수 있을지 수분양자들은 답답한 심정이다.
일정에 쫓겨 어쩔 수 없이 공사를 시작한 일부 수분양자는 개인적으로 발전기를 돌리며 건물을 짓고 있는 형편이다.
LH는 파주 운정신도시 개발 과정에서 기존에 살던 주민 등을 대상으로 주택용 택지를 분양했다.
하지만 계약 당시 지난해 6월 12일이었던 '토지사용가능시기'는 11월 말에서 올해 2월 말, 이달 말로 세 차례나 미뤄졌다.
LH는 최대한 빨리 기반 시설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수분양자들은 수 개월째 비슷한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