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인기 유튜버 초청 관광 홍보 사전답사여행 진행
울산시는 인지도 높은 대만 유튜버 차이아까(蔡阿嘎) 팀을 초청해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간 울산의 주요 관광지를 홍보하는 사전답사여행(팸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1월 24일부터 28일까지 울산·부산·경남의 주요 관광지 등 동남권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해당 지역 롯데호텔과 협업으로 운영하는 대규모 사전답사...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태국 방콕 도심의 한 시장, 열대 과일들이 가득하다.
1kg에 60 바트, 우리 돈 2,200원 정도면 2개를 살 수 있다.
사실 태국은 망고의 주산지이고 과잉 생산 얘기가 나올 정도로 출하량이 많다 보니 값이 이렇게 싼 건 당연한 것이다.
한국에서는 이 태국산 망고를 살 때 가격이 2개에 9,800원짜리 상품이 있다.
품종과 품질 등의 차이는 있겠지만, 태국 시장의 망고보다 4배가 넘는 가격이다.
국내 농산물의 수급 상황을 고려해 특정품목에 한시적으로 관세를 낮추겠다는 취지이다.
정부는 또 일부 과일은 직수입을 추진하고, 가격 모니터링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