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인기 유튜버 초청 관광 홍보 사전답사여행 진행
울산시는 인지도 높은 대만 유튜버 차이아까(蔡阿嘎) 팀을 초청해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간 울산의 주요 관광지를 홍보하는 사전답사여행(팸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1월 24일부터 28일까지 울산·부산·경남의 주요 관광지 등 동남권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해당 지역 롯데호텔과 협업으로 운영하는 대규모 사전답사...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콜롬비아의 한 여성 교도소에서는 교도소 내 폭력 사고 등을 줄이기 위해 명상과 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콜롬비아 보고타의 한 여성 교도소, 200명의 여성들이 수감돼 있다.
수감자와 직원들은 아침부터 모여 명상과 호흡법을 배우고 있다.
콜롬비아 국립교도소와 교정 연구소가 예술 재단과 협력으로 시작한 이 프로젝트는 여성 수감자와 교도소 직원 모두를 대상으로 호흡과 명상, 요가 등을 가르치는 데, 그 효과는 매우 좋다.
교도소 관계자들은 이 같은 치유 프로그램이 영혼과 정신에 영향을 미치고, 교도소 내 폭력 비율을 줄이며, 공존 능력을 향상시킨다고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