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인기 유튜버 초청 관광 홍보 사전답사여행 진행
울산시는 인지도 높은 대만 유튜버 차이아까(蔡阿嘎) 팀을 초청해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간 울산의 주요 관광지를 홍보하는 사전답사여행(팸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1월 24일부터 28일까지 울산·부산·경남의 주요 관광지 등 동남권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해당 지역 롯데호텔과 협업으로 운영하는 대규모 사전답사...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미국 대통령선거 민주당과 공화당 경선의 분수령인 슈퍼 화요일 투표에서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이 압승을 거뒀다.
트럼프의 경선 경쟁자였던 니키 헤일리 전 유엔 주재 미국 대사가 사퇴하면서, 전·현직 대통령 간의 11월 본선 대결이 확정됐다.
바이든 대통령은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본선 대결을 의식한 듯, 모든 미국인은 민주주의를 수호해야 할 시간을 맞이할 것이라며, 개인의 자유와 투표권, 시민의 권리를 위해 일어서라고 촉구했다.
슈퍼 화요일 이후의 일정을 아예 잡지 않았던 헤일리 전 대사는 결국 경선 후보 사퇴를 공식 발표했다.
헤일리의 후보 사퇴로 헤일리 지지자들이 트럼프 지지로 돌아서느냐가 11월 본선에서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