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안전보안관,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동구 안전보안관(대표 고이곤)과 함께 11월 6일 오전 10시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험하고 동울산종합시장 일원에서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동구는 동절기 급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
▲ 사진=이재명 의원 인스타그램 캡쳐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7일 오전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 일가의 서울·양평 고속도로 특혜 의혹과 관련한 현장을 둘러본 뒤 경기 여주·양평 최재관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선다.
이 대표는 이어 양평군청 앞 ‘서울·양평 고속도로 국정농단 진상규명 촉구’ 농성장을 찾아 의혹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4일 서울 종로를 시작으로 영등포·양천에 이어 네 번째 현장 지원 유세로, 특히 정권 심판론을 부각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민주당은 서울·양평 고속도로 종점이 김 여사 일가의 땅이 있는 강상면으로 변경되는 과정에서 특혜가 있었다고 보고 있다.
이 대표는 어제 SNS를 통해 “대통령 처가 땅 쪽으로 고속도로 노선을 비틀어버리다 의혹이 제기되자 국책사업까지 백지화하는 무책임한 정권, 권력 사유화와 국정농단, 반드시 심판해야 하고, 윤 정권 심판 벨트’ 여주·양평 꼭 탈환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