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충주시충주시는 6일부터 ‘2024년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 참여기업과 참여자 모집에 나선다.
본 사업은 지역 내 인력난을 겪는 중소기업과 유휴 인력을 연결해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는 것이다.
참여 자격은 관내 소재 제조업, 사회복지서비스업, 사회적경제기업이며, 단기간 근로를 희망하는 만 20세 이상 75세 이하 미만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여기업의 경우 인건비 일부(최저시급의 40%)를, 참여자는 기업에서 지급하는 임금 외에 근무일 교통비 1만 원씩을 지원받을 수 있다.
한편 3개월 이상 만근 시 기업과 참여자 모두 근속 인센티브 20만 원이 지급된다.
참여하고 싶은 기업과 구직자는 충주시청(☏850-6033) 또는 (사)한국산업진흥협회(☏070-7038-5374)로 문의하거나, 수행기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