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안전보안관,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동구 안전보안관(대표 고이곤)과 함께 11월 6일 오전 10시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험하고 동울산종합시장 일원에서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동구는 동절기 급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
▲ 사진=홍영표의원 페이스북 캡처'친문 좌장' 홍영표 의원이 오늘 오전 거취 표명을 예고하고 있다.
'탈당' 선언이 나올 거란 예측이 대부분이다.
홍영표 의원은 "민주당과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그런 리더십으로서는 전혀 저는 자질이 없는 저질 리더다, 이렇게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민주당은 홍 의원의 이런 행보에도 불구하고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의 잔류 결정 이후 공천 갈등의 큰 가닥은 정리됐다고 보고 있다.
하지만 비례후보 공천이 또 다른 갈등의 뇌관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동안 당원과 중앙위원 투표로 정해 온 비례 공천을 이번엔 전략공천관리위원회가 심사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이른바 '밀실 공천'이 벌어질 수 있다는 건데 지난 총선 때 비례 공천관리위원장을 했던 우상호 의원까지 나서 우려했고, 민주당은 서둘러 수습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