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제 21회 일구회기 전국초등학교 야구대회군산 월명야구장에서는 2월 28일부터 3월 2일까지 4일간, 전국 초등학교 야구팀들의 축제인 제 21회 일구회기 전국초등학교 야구대회가 열린다. 이 대회는 어린 선수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며, 건강한 정신을 함양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전국 각지에서 온 유망한 어린 야구 선수들이 실력을 겨루게 되며, 일구회의 주최로 [협찬사]의 후원을 받아 진행된다.
특히, 3월 1일 낮 12시에는 군산 월명야구장에서 화려한 입장식이 예정되어 있다. 이 행사에는 서거석 교육감, 문태환 군산시야구소프트볼협회장을 비롯한 내외빈, 학부모, 그리고 선수단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대회의 시작을 축하하는 성대한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성일 자문위원은 대회사에서 "이번 대회를 통해 어린 선수들이 야구를 사랑하는 마음을 더욱 키우고, 스포츠맨십과 팀워크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여상범 일구회 회장도 "모든 참가팀과 선수들이 이미 승자"라며, 대회를 통해 얻게 될 소중한 경험과 교훈에 주목할 것을 강조했다.
올해로 21회를 맞이하는 이 대회는 야구를 통해 어린 선수들이 서로 협력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미래의 야구 스타를 발굴하는 중요한 장이 될 것이다. 대회 기간 동안 열릴 경기들은 참가한 모든 팀들에게 뜻깊은 도전이 될 것이며, 선수들에게는 소중한 추억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군산 월명야구장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야구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큰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회를 통해 어린 선수들이 보여줄 열정과 노력, 그리고 우정과 도전 정신이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의 야구 팬들과 가족들이 이번 대회를 함께 응원하며, 어린 선수들의 꿈과 미래를 향한 여정을 지켜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