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윤석열 대통령이 현직 대통령으로는 16년 만에 학군장교 임관식에 참석했다.
4월 총선을 앞두고 예견되는 북한의 도발에 대한 단호한 대응과 함께 투철한 국가관을 당부했다.
복무 여건 개선 등 초급장교에 대한 지원 강화도 약속했다.
핵 선제 사용과 대한민국 초토화를 공언하는 북한 정권이, 총선을 앞두고 도발할 수 있다며, 즉각적이고 압도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윤 대통령은 한미일 공조와 한국형 3축 체계 완성을 통해 북한의 핵 위협을 원천 봉쇄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 군이 무엇보다 확고한 국가관과 안보관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