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현직 대통령으로는 16년 만에 학군장교 임관식에 참석했다.
4월 총선을 앞두고 예견되는 북한의 도발에 대한 단호한 대응과 함께 투철한 국가관을 당부했다.
복무 여건 개선 등 초급장교에 대한 지원 강화도 약속했다.
핵 선제 사용과 대한민국 초토화를 공언하는 북한 정권이, 총선을 앞두고 도발할 수 있다며, 즉각적이고 압도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윤 대통령은 한미일 공조와 한국형 3축 체계 완성을 통해 북한의 핵 위협을 원천 봉쇄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 군이 무엇보다 확고한 국가관과 안보관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