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이영은이미지충청북도는 2월 26일자로 교육협력특별보좌관에 이영은 서원대 교수를 임용했다.
이영은 교육협력특별보좌관은 미국 코넬대학교(학사), 노스웨스턴 대학교(석사), 홍콩대학교(박사)에서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현재 서원대학교 국제교류원장을 맡고 있다.
이영은 특별보좌관은 아프리카 탄자니아에서 유년 시절을 보내면서 외국어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불어, 스와힐리어에 능통하다.
충북도는 최근 심각한 저출산 및 고령화가 지역소멸과 지방대학의 위기로 이어지고 있는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K-유학생 1만명 유치 등 다양한 혁신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이영은 특별보좌관은 교수로서 대학교육 현장에서 오랜 경험을 쌓아 왔고, 특히 어린시절부터 경험한 외국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와 다양한 국적의 인적 네트워크, 그리고 서원대학교 국제교류원장 경력을 갖춘 전문가로 충북도가 역점으로 두고 추진하는 핵심 사업에 그간 쌓아온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