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지난 22일 보산동 주민을 위한 ‘주민상생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주민상생프로그램’은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의 다양한 주민이 함께 소통할 기회를 만들기 위한 프로그램이며, 작년 12월 시작하여 올해 2월 3일까지 총 20회를 운영, 커뮤니티센터 등 보산동 일원에서 다양한 주민들을 만났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보산동에 거주하는 내국인부터 외국인 청년, 아이 등 다양한 계층이 함께했고 핸드드립커피, 라탄 공예, 마크라메, 가죽공예, 석고방향제, 전통놀이 등 다양하고 이색적인 체험을 진행하며 주민들과 소통했다.
박형덕 시장은 “주민상생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가까워질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 동두천시도 항상 시민들과의 소통에 힘쓰고 가깝게 다가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