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0일 총선을 50여 일 앞두고 2월 임시국회가 오늘부터 시작된다.
오늘(19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내일(20일)은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모레(21일)에는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각각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진행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의혹과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 등 이른바 쌍특검법의 재표결 여부와 선거구 획정을 위한 공직선거법 개정안 처리가 관심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