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미포 임직원 및 봉사단체 초롱회, 맛김치 담아 동구지역 취약계층 150세대에 지원
동구종합사회복지관[뉴스21일간=임정훈]HD현대미포(사장 김형관) 임직원 및 대표 봉사단체 초롱회(회장 이경오)는 11월 20일 16시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영섭)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 김치나눔사업 ‘마음담아, 행복담아’ 5회차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겨울철 식생활 부담을 겪는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25여명이 ...
▲ 사진=픽사베이설 연휴 마지막 날에 자신이 사는 집에 불을 낸 혐의로 10대가 구속됐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어제(14일) 현주건조물 방화치상 혐의로 10대 여성 A 양에 대해 구속영장이 발부됐다고 오늘(15일) 밝혔다.
A 양은 지난 12일 오전 4시 반쯤 자신이 살던 서울시 광진구 다가구주택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았다.
불은 1시간여 만에 꺼졌지만, 위층에 살던 20대 여성이 대피하다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라이터로 이불에 불을 붙였다”라는 A 양의 진술에 따라 범행에 고의성이 있다고 보고 지난 13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