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대구광역시대구광역시는 2월 16일(금)부터 3월 12일(화)까지 조사기준일(’23.12.31.) 또는 조사일 현재 지역 내에서 산업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사업체조사를 실시한다.
올해 제31회를 맞이하는 사업체 조사는 매년 우리나라 전체 산업의 규모와 분포를 파악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국가 지정 통계조사로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정책 수립 및 평가, 기업의 경영계획 수립 및 지역소득 추계 등의 기초자료로 쓰인다.
조사항목은 총 12개이며, 효율적인 조사 및 사업체 부담 경감을 위해 8개 항목(대표자명, 창설연월, 조직형태, 매출액 등)은 행정자료로 대체하고, 종사자수, 온라인 쇼핑 거래 여부 등은 직접 조사한다.
사업체조사 결과는 9월에 잠정 발표하고 12월 말에 확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