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인기 유튜버 초청 관광 홍보 사전답사여행 진행
울산시는 인지도 높은 대만 유튜버 차이아까(蔡阿嘎) 팀을 초청해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간 울산의 주요 관광지를 홍보하는 사전답사여행(팸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1월 24일부터 28일까지 울산·부산·경남의 주요 관광지 등 동남권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해당 지역 롯데호텔과 협업으로 운영하는 대규모 사전답사...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중국은 최근 인간형 로봇 산업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갈증이 난다고 하면 물을 갖다 주고 어깨가 아프다고 하면 등 뒤에 서서 두드려 주기도 하며, 쇼핑몰이나 호텔에서 손님 응대가 가능하고 교실에서는 보조 교사 역할도 수행할 수 있다.
음성 인식과 시각 식별 운동 제어력 등을 고루 갖춘 인간형 로봇은 이미 사람들의 일상 생활 속에 들어와 있다.
제조업의 메카로 알려진 광둥성에서는 한 건물 안에서 로봇 개발과 생산이 함께 이뤄지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다.
중국의 한 로봇 전문가는 향후 10년간 복잡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가정용 로봇이 비약적으로 발전할 것이라며 그 가운데 중국이 많은 기회를 얻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