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인기 유튜버 초청 관광 홍보 사전답사여행 진행
울산시는 인지도 높은 대만 유튜버 차이아까(蔡阿嘎) 팀을 초청해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간 울산의 주요 관광지를 홍보하는 사전답사여행(팸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1월 24일부터 28일까지 울산·부산·경남의 주요 관광지 등 동남권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해당 지역 롯데호텔과 협업으로 운영하는 대규모 사전답사...
▲ 사진중국 충칭시 장진 중산마을은 매년 설에 이웃과 외지인에게 음식을 대접하는 풍습이 있다.
일명 천 미터 긴 잔칫상 연회로 불리는 '천미장연'이다.
3백 상 정도가 5백 미터 거리에 질펀하게 차려지고, 사람들이 모여 식사하는 것을 말한다.
시끌벅적한 가운데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기다란 나무 쟁반을 머리에 이고 음식을 나르는 사람들이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 음식을 머리에 인 나무 쟁반으로 나르는 모습은 충칭시 장진 중산마을에서만 볼 수 있는 풍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