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미포 임직원 및 봉사단체 초롱회, 맛김치 담아 동구지역 취약계층 150세대에 지원
동구종합사회복지관[뉴스21일간=임정훈]HD현대미포(사장 김형관) 임직원 및 대표 봉사단체 초롱회(회장 이경오)는 11월 20일 16시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영섭)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 김치나눔사업 ‘마음담아, 행복담아’ 5회차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겨울철 식생활 부담을 겪는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25여명이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정부가 오늘(6일) 2025학년도 의대 입학 정원 확대 규모를 발표한다.
보건복지부는 오늘 오후 의료정책 심의기구인 보건의료 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의대 증원 규모를 확정해 결정한다.
이후 곧바로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구체적인 의대 정원 확대 규모를 발표할 예정이다.
윤석열 대통령도 오늘 국무회의에서 2035년까지 의사 만 5천 명이 필요한 것으로 추산된다며 증원 필요성을 주장했다.
의대 입학 정원은 지난 2006년부터 18년 동안 3,058명으로 동결돼 이번에 증원되면 19년 만이다.
증원 규모가 발표되면 의사 단체를 중심으로 강한 반발이 예상되고, 대한의사협회는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일방적인 정원 확대를 발표하면 총파업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