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5시 40분쯤 충남 태안군 태안읍 농공단지에 있는 한 비닐 재생 공장에서 불이 났다.
기숙사에 있던 외국인 직원 5명은 대피했지만, 아직까지 인명 피해는 신고되지 않고 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량 30여 대, 소방관 210여 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김민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