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일하며 함께 웃다, 제22회 인천자활한마당 성료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1월 7일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에서 인천 자활인들의 축제 ‘제22회 인천 자활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시장을 비롯해 관내 11개 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 참여자와 종사자, 자활기업 관계자 등 1,600여 명이 참가했다.올해로 22회를 맞는 인천자활한마당은 인천광역자활센터(센터장 조부...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최근 검사 규칙이 개정되면서 일부 판정 기준은 지난해와 달라졌다.
먼저, 비만 정도를 측정하는 체질량지수는 40 미만까지가 현역 대상이다.
사회복무요원 대상인 4급 판정이 나왔던 고도비만이 이제는 3급 현역 판정을 받는 것이다.
기존에는 십자인대 손상으로 재건 수술을 한 차례 하면 사실상 면제인 5급 전시근로역이었지만, 이제는 두 차례 이상 해야 5급이다.
신체는 남성이지만 성 정체성이 여성인 이른바 '성별 불일치'가 인정되더라도 여성호르몬 치료 기간이 6개월을 넘지 않으면 4급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을 수도 있다.
마약 검사는 한층 강화되고, 복용 경험이 있거나 의사가 필요성을 인정할 경우만 검사를 받아야 했지만, 오는 7월부터는 모든 입영대상자가 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