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미포 임직원 및 봉사단체 초롱회, 맛김치 담아 동구지역 취약계층 150세대에 지원
동구종합사회복지관[뉴스21일간=임정훈]HD현대미포(사장 김형관) 임직원 및 대표 봉사단체 초롱회(회장 이경오)는 11월 20일 16시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영섭)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 김치나눔사업 ‘마음담아, 행복담아’ 5회차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겨울철 식생활 부담을 겪는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25여명이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한다세대 주택, 한 남성이 무언가를 가리키더니, 다급하게 뛰어간다.
주택 창문에서는 불길이 타오르고 급기야 창문 틀도 떨어져 나간다.
불이 난 주택 근처를 이리저리 뛰어다닌 남성들은 현직 소방관이었고, 쉬는 날 식사를 마친 뒤 연기를 발견하고 달려간 것이다.
소방대원들은 인근 주민과 함께 이 문을 개방한 뒤, 집 안에 있던 60대 남성 한 명을 구조했다.
이웃 주민도 힘을 보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