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픽사국제적으로 친환경 선박 수요가 늘고 있다.
정부도 이런 흐름에 발맞춰 친환경 선박 보급을 늘리기로 했다.
해양수산부는 올해 친환경 선박 보급 시행계획을 세워 공시했다.
정부와 지자체, 공공기관이 약 2천4백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공공부문은 모두 48척을 친환경 선박으로 전환하고, 민간부문에서는 17척의 친환경 선박 건조를 뒷받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