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과 한국의희망이 '당대당 통합'을 발표했다.
당대표는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원내대표는 양향자 한국의희망 대표가 맡는다.
김철근 개혁신당 사무총장은 오늘 오전 국회에서 이렇게 발표하고 "통합당의 당명은 '개혁신당', 슬로건은 '한국의희망'으로 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당명은 4월 총선 후에는 한국의희망으로 바꾸기로 했다.
통합당 전당대회는 2024년 총선 후 60일 이내 개최하며, 그 전까지는 이준석 당대표 양향자 원내대표 체제가 유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