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중처법 외면, 국회 책무 방기”…야 “정치쇼 아니면 신속히 대응하라”
  • 윤만형
  • 등록 2024-01-24 17:09:13

기사수정




여야가 소규모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유예와 관련해 줄다리기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은 국회가 이 문제를 외면하는 것은 기본적인 책무를 방기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서천 화재 현장 방문을 두고 오늘도 공세를 이어갔다.

 

국민의힘은 50인 미만 기업에 대해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을 유예하는 법안을 처리하자고 민주당을 거듭 압박했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오늘 오전 국회에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만난 자리에서 "법이 시행되면 폐업하겠다는 기업들이 상당수 있다"면서 "국회가 이 문제를 외면하고 입법 조치를 강구하지 않는 것은 기본적인 책무를 방기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당정 갈등이 일단 수면 아래로 내려간 분위기인 가운데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김경율 비대위원 사퇴'에 관해 "그런 이야기는 들은 바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제가 해 온 것은 전부 민생을 더 좋게 만들기 위한 목표를 위해서 가는 것이고 대통령도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위원장의 서천 화재 피해 현장 방문에 대해 "역사에 남을 사건"이라며 공세를 폈다.

 

이재명 대표는 오늘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절규하는 피해 국민들 앞에서 일종의 정치 쇼를 했다고 했고, 홍익표 원내대표는 정치쇼가 아니라면 신속히 대응하라고 정부에 촉구했다.

 

홍 원내대표는 국회 차원의 지원책을 모색하겠다며 영업을 위한 임시 공간 마련, 경영안정지원금 지원을 포함해, 코로나19 재난지원금 원리금 상환을 최소 6개월 유예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유예 문제와 관련해 정의당은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산재 사망사고는 50인 미만 사업장에 집중돼 있다"면서 "노동자들의 생명과 안전은 협상의 대상이 아니"라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 중구가족센터에 이웃돕기 김장 김치 전달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회장 김두경)이 12월 26일 오전 10시 울산중구가족센터(센터장 서선자)를 찾아 100만 원 상당의 이웃돕기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두경 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 회장과 울산중구가족센터 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했다.  해당 김장 김치는 지역 내 한부모가정 및 저소득 가정 37세...
  2.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3.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4.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5.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6.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7.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