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미포 임직원 및 봉사단체 초롱회, 맛김치 담아 동구지역 취약계층 150세대에 지원
동구종합사회복지관[뉴스21일간=임정훈]HD현대미포(사장 김형관) 임직원 및 대표 봉사단체 초롱회(회장 이경오)는 11월 20일 16시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영섭)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 김치나눔사업 ‘마음담아, 행복담아’ 5회차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겨울철 식생활 부담을 겪는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25여명이 ...

6개의 유령 법인을 세우고 주택 300채를 사들인 부부가 검찰에 넘겨졌다.
부산경찰청은 지난해 11월 6개 법인의 대표이자 부부 사이인 두 명을 부동산실리권자명의등기제도(부실법) 위반 혐의로 서울동부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들 부부는 2016년부터 개인 자금을 법인으로 이체하는 등 법인 명의를 이용해 주택 300여 채를 사들인 혐의를 받는다.
부부가 대표로 있는 법인은 대부분 유령법인이며, 자기자본 없이 세입자를 끼고 전세보증금으로 주택을 사들이는 '갭투자 방식'으로 부동산을 매수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보증금을 돌려주지 못한 임차인이 없으므로 전세사기가 아니라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