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일하며 함께 웃다, 제22회 인천자활한마당 성료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1월 7일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에서 인천 자활인들의 축제 ‘제22회 인천 자활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시장을 비롯해 관내 11개 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 참여자와 종사자, 자활기업 관계자 등 1,600여 명이 참가했다.올해로 22회를 맞는 인천자활한마당은 인천광역자활센터(센터장 조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제 임기는 총선 이후까지 이어지는 걸로 알고 있다”며 여권 일각에서 제기된 사퇴 요구를 일축했다.
한 비대위원장은 오늘(22일) 국회 출근길에서 기자들과 만나 “선민후사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대통령실의 비대위원장직 사퇴 요구가 과도한 당무 개입이라는 비판에 대해서는 “그 과정에 대해 제가 사퇴 요구를 거절했기 때문에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말씀드리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은 당의 일을 하는 것이고 정(정부)은 정의 일을 하는 것이 국민을 위한 정치”라고 덧붙였다.
한 비대위원장은 또 김건희 여사 고가 가방 의혹과 관련해 “제 입장은 처음부터 한 번도 변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한 비대위원장은 이와 관련해 ”국민의 눈높이에서 생각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