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축제관광재단, 국내 최대 마이스 산업 전문 전시회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25’ 참가
                                보령축제관광재단은 2025년 11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국내 최대 규모 마이스 산업 전문 전시회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25’에 참가하여 홍보마케팅을 추진했다.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25’는 전시부스 홍보, 비즈니스 상담, 컨퍼런스 및 설명회, 네트워킹 리셉션, 팸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
                            
                        
경상북도는 농업대전환의 일환으로 생산성 향상 및 축산환경 개선을 통한 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4년 축사시설현대화 및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사업』에 253억원을 축산농가에 지원한다고 밝혔다.
* 축사시설현대화 196억원(융자 157, 자부담 39)
* 축산분야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사업 57억원(국비 17, 지방비 7, 융자 22, 자부담 11)
이번 사업은 축사 및 축산시설의 신축과 개보수, 축사 내외부의 환경조절장비, 사료자동급이기, 발정탐지기 등 원격 제어가 가능한 자동화 장비의 구입 비용 등을 지원한다.
축사시설현대화사업은 융자 80%, 자부담 로 지원되며, 축산업 허가면적상 축사규모에 따라 이자율은 중․소규모 연리 1%, 대규모 연리 2% 농가로 분류해 이자율을 차등 적용하며 5년 거치 10년 상환으로 지원한도액은 축종별 규모별 상이하다.
* 중․소규모는 축산업 허가면적이 ▶ 한우 110~1,728㎡ ▶ 돼지 265~2,880㎡ ▶
산란계 420~4,500㎡를 말하며, 대규모는 ▶ 한우 1,728~4,320㎡, ▶ 돼지 2,880~7,200㎡ ▶ 산란계 4,500~11,500㎡ 이다.
축산분야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사업은 국비 30%, 지방비 , 융자 30%, 자부담 로 지원되며, 농식품부의 「정보통신기술(ICT)융복합 장비설치 규격 및 서비스기준」을 준수하고 스마트팜코리아(www.smartfarmkorea.net)에 등록하여 축산물품질평가원과 데이터 연계가 가능한 장비(컴퓨터 또는 모바일 등에서 기계장비의 모니터링 및 제어 가능)면 가능하다.
김주령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축사시설 현대화 및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지원을 통해 축산농가의 생산성 향상 및 안정적인 축산경영 기반 조성은 물론, 악취없는 깨끗한 축산환경 조성을 통해 지역사회와 더불어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축산업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며,
“특히, 노동력 절감・사양관리 최적화, 질병의 과학적인 관리 등 축사시설의 스마트 축산 도입은 농업대전환으로 나아가기 위한 교두보”라고 강조하며, “시설, 정보통신기술(ICT) 장비 등의 개선이 필요한 농가가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