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축제관광재단, 국내 최대 마이스 산업 전문 전시회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25’ 참가
                                보령축제관광재단은 2025년 11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국내 최대 규모 마이스 산업 전문 전시회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25’에 참가하여 홍보마케팅을 추진했다.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25’는 전시부스 홍보, 비즈니스 상담, 컨퍼런스 및 설명회, 네트워킹 리셉션, 팸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치매로부터 안전한 실종 ZERO 고령군을 만들기 위하여 치매환자 배회감지기(GPS) 무상 대여 서비스를 시작한다.
 고령군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환자의 증가로 인하여 발생하는 치매환자 실종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실종 경험이 있거나 우려가 있는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2024년 2월부터 배회감지기(GPS)를 무상으로 보급한다.
 배회감지기(GPS)는 손목에 착용하는 위치추적장치로 실시간 위치 확인이 가능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버튼을 눌러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또한 보호자가 설정한 지역 이탈 시 보호자에게 알림이 갈 수 있는 기능 및 낙상 감지, 산소포화도·심박수 측정, 만보계 기능 등이 있다.
 신청을 희망하거나 궁금한 사항이 있을 경우 고령군치매안심센터(☎ 054-950-7961~2, 7937)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배회감지기를 무상으로 보급하여 보호자가 실시간 치매환자의 위치를 확인하고 실종을 예방할 수 있으며, 실종 시 조속한 발견과 복귀를 도움으로써 이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가족의 부양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