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동해시(시장 심규언)에 연초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답지하고 있다.
지난 4일 북삼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희망2024나눔캠페인 성금으로 637,100원을 기탁했다.
이어, 11일 (사)대한노인회 동해시지회(지회장 최종수)는 관내 132개 경로당을 비롯한 경로당 영농사업단에서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3,944,810원을 희망2024나눔캠페인 성금으로, 동해시민장학금에 3,000,000원을 각각 기탁하였다.
최종수 동해시지회장((사)대한노인회)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정을 나누고 싶다.”라고 말했다.
조훈석 복지과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준 시민들의 따뜻한 사랑과 관심 덕분에 모두가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