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 MBCPLUS '쇼챔피언' 중국판
[뉴스21일간=김태인 ] 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Starlink ENM Shanghai)는 오는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에 걸쳐 MBCPLUS의 대표 음악 프로그램 '쇼챔피언(Show Champion)'의 중국판 프로젝트 '쇼챔 상하이: 세븐스타즈(Show Cham Shanghai: Seven Stars)' 시즌1의 첫 라이브 방송 녹화를 상하이 이스포츠타운 내 K-POP TOWN 공연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첫 ...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지난해 5월 미국에서 경찰관이 협박을 받았다고 신고한 피해자의 집에서 11살 아이에게 총격을 가한 사건이 있었다.
최근 그 경찰이 복직됐는데, 아이의 가족은 당시 영상을 공개하고 법적 다툼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협박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집 안으로 들어가려 했고, 한 여성이 안에서 나오자 협박범의 위치를 물었다.그리고 순간 거실로 뛰어나온 누군가에게 총을 발사한다.
총을 맞은 사람은 범인이 아니라 집 밖으로 나왔던 여성의 11살 아들, 애드리안이었다
가슴에 총을 맞아 폐와 간이 손상됐던 애드리안은 다행히 회복됐다.
그런데 몇 달간 정직 상태였던 해당 경찰이 최근 복직했다.
고의가 없는 '사고'였다며 기소할 사건에 해당하지 않겠다는 결정이 내려졌기 때문이다.
가족들은 검사가 다른 혐의로 기소할 수도 있었다며, 이 결정으로 경찰관의 총격이 정당화될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때 경찰관이 되고 싶었던 아이는 이제 경찰을 다시는 믿지 않게 될 거라고 변호인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