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인천시 청년통계 발표 … 시민 10명 중 약 3명이 청년
  • 조기환
  • 등록 2024-01-08 15:30:08

기사수정
  • 인천시민 중 청년 비율 28.7% … 17개 시도 중 6번째로 높아





인천광역시는 ‘2023 인천광역시 청년통계’ 결과를 인천시 누리집을 통해 공표했다고 밝혔다.

인천시 청년 기준은 18~39세로 청년인구는 857,595명이다. 또한 청년인구는 전년 대비 0.7%(6,341명) 감소했고, 성별 청년인구는 남자가 52.5%, 여자가 47.5%를 차지하며, 성비는 여자 100명당 남자 110.5명이다.

인천시 총인구 298만 9,125명 대비 청년인구 비중은 전년 대비 0.5%p 감소한 28.7%로 17개 시도 중 6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청년 추계인구는 지속적으로 감소해 2050년에 청년인구 비중은 16.8% 수준에 이를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 가구 비중은 22.1%로 17개 시도 중 7번째로 높게 나타났고, 일반 가구 중 가구주 연령이 18~39세인 청년 가구는 268,614가구이고, 청년 가구의 가구주 성별 비율은 남자 62.2%, 여자 37.8%로 나타났다.

2022년 기준 인천시 합계출산율*은 0.75명으로 2020년(0.83명)보다 감소했고, 모의 연령별 출산율은 해당 연령 여자 인구 1,000명당 30~34세가 67.9명으로 가장 높으며, 35~39세는 43.1명, 25~29세는 24.3명 순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합계출산율: 여자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

15~39세 인구의 혼인율은 인구 1,000명당 남자 17.2건, 여자 19.8건이며, 혼인율은 전년 대비 남자는 0.1건, 여자는 0.2건 감소했다. 또한 15~39세 인구의 이혼율은 해당 연령 인구 1,000명당 남자 2.9건, 여자 4.2건이며, 남녀 모두 35~39세 연령대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가구주가 39세 이하인 가구 비중은 2025년 20.5%에서 2050년 11.3% 수준으로 감소할 전망을 보이고, 39세 이하 청년 가구는 2025년 254,893가구에서 2050년 152,275가구로 크게 감소할 전망이다.

2022년 시도 간 청년 전입자 수는 79,392명으로 전체 시도 간 전입자(155,221명)의 51.0%를 차지하며, 청년 전입자 중 타 시도 전입자의 주된 이동 사유는 직업(34.5%), 가족(25.6%), 주택(23.9%)으로 나타났다.

또한 시도 간 청년 전출자 수는 67,877명으로 전체 시도 간 전출자(127,120명)의 53.4%를 차지하고, 청년 전출자 중 타 시도 전출자의 주된 이동 사유는 직업(41.8%), 가족(25.7%), 주택(13.0%)으로 나타났다.

인천 거주자 기준 주택을 소유한 청년은 111,394명이며, 주택 1건 소유자가 전체의 91.5%(101,881명)를 차지하고, 주택을 소유한 청년 가구는 85,249가구이며, 전체 청년 가구의 32.0% 비율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5~39세 청년층의 국민연금 가입자 수는 433,721명으로 전체 인천시 국민연금 가입자 수(1,112,752명)의 39.0% 비율로 나타났다.

2022년 하반기 청년층(816천 명)의 경제활동인구 588천 명 중 취업자는 564천 명으로 청년 취업자의 비율인 고용률*은 69.2%로 나타났고, 청년층 취업자 중 임금근로자가 88.7%, 비임금근로자가 11.3% 비율로 나타났다.

또한 청년층 등록사업자 수는 전년 대비 17,449명 증가한 121,690명이고, 성별로 남자가 57.4%, 여자가 42.6%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고용률(%)=(취업자 수/18∼39세 인구)*100

청년층의 일자리 만족도는 5개 부문(하는 일, 임금‧가구소득, 근로 시간, 근무 환경, 전반적 만족도) 모두 인천시 전체 일자리 만족도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근무 환경에 대한 만족도가 인천시 전체보다 0.12점 높은 3.53점으로 가장 큰 차이를 보였다.

청년층의 고용보험 피보험자는 전년 대비 1,456명 감소한 231,947명이고, 종사 산업별로 제조업이 32.4%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층의 구직 신청 건수는 전년 대비 18,854건 감소한 119,255건이며, 월평균 희망 임금은 200만 원 ~ 250만 원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유도 인천시 정책기획관은 “올해 발표한 청년통계는 인천시 맞춤형 청년정책 마련을 위한 귀중한 자료로 활용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인천시 특성에 맞는 다양한 지표를 보완해 지속적으로 공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2.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3.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4.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5.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6.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7.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