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난 LP가스 사고는 2백 건이 넘는다.
3분의 1가량은 겨울에 난다.
이런 사고가 나는 곳 상당수는 주택이다.
잘린 호스를 방치한 경우, 막음 조치를 제대로 안 한 경우가 많았다.
밸브 고장같이 제품이 낡아 나는 사고가 뒤를 이었다.
LP가스는 공기보다 무겁다. 자연바닥에 잘 가라 앉는다.
그래서 창문만 열어서는 안된다.
문을 열어야 한다.
빗자루로 쓸어내는 방식으로 환기하는것이 좋다.
집에 가스검지기가 없다면 밸브에 비눗물을 칠해 확인해야 한다.
가스 새는 냄새가 나면 즉시 밸브를 잠그고 점검을 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