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르포] “감귤의 모든 것, 미래까지 한눈에”… 2025 제주감귤박람회 열기 ‘후끈’
사진= 2025 제주감귤박람회 열기 ‘후끈’(박람회장 현장분위기)= 김문석 기자 ⓒ뉴스21사진= 2025 제주감귤박람회장 고품질-고당도감귤 전시= 김문석 기자 ⓒ뉴스21 서귀포농업기술센터 일대는 감귤 향이 먼저 관람객을 맞았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사)제주국제감귤박람회조직위원회가 공동 주최한 ‘2025 제주감귤박람회’가 20일 성대한 ...

이번 주말에도 극장가에선 '노량: 죽음의바다'와 '서울의봄'이 관객을 끌어모을 전망이다.
2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김한민 감독의 '노량'은 전날 12만2천여명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지난 20일 개봉과 함께 정상에 오른 이 영화는 9일째 1위를 달리며 흥행몰이를 하는 중이다.
누적관객 수는 265만9천여명으로 조만간 300만명을 넘어 이번 주말 400만명 돌파를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의봄'의 누적관객 수는 1천111만5천여명에 달한다. 이 영화의 최종 관객 수가 얼마나 될지도 극장가의 관심사다.
DC스튜디오 신작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은 전날 2만3천여명을 모아 3위를 지켰지만 '서울의봄'과는 격차가 크다.
이날 오전 기준으로 예매율도 '노량'(34.7%)이 1위이고, '서울의봄'(29%)이 그 뒤를 쫓고 있다.
'아쿠아맨과 로스트킹덤'(6%)이 3위에 올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