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주재 북한 영사관 차량, 제재 대상 품목 운반에 활용
중국 주재 북한 영사관 차량이 대북 제재 품목 운반에 사용되고 있다.9차 당대회 기간에도 차량이 북·중 국경을 오가며 제재 대상 물품을 싣고 다닌 것으로 전해졌다.운반 품목에는 담배, 인삼, 해삼, 술, 은·금광석 등이 포함된다.이는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 2371호·2397호에서 금지한 품목들이다.영사관 차량은 소형 트럭이나 승합차로,...
전하2동 풍물교실, 정월대보름 맞아 지신밟기 행사 개최
전하2동행정복지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전하2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인 ‘풍물교실(강사 김경자)’ 회원 20명은 3월 3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전하2동 관내 일원에서 지신밟기 행사를 열고 주민들의 안녕과 화합을 기원했다.이날 행사에는 풍물교실 강사와 수강생 등 20명이 참여해 마을 곳곳을 돌며 흥겨운 풍물가락을 선보였다. ...
▲ 사진=환경실천연합회환경실천연합회(이하 환실련, 회장 이경율)가 2023년 한 해 동안 폐화분을 매개로 한 ‘가벼운 우리 집, 2050 탄소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행정안전부 지원으로 진행된 가벼운 우리 집, 2050 탄소 캠페인은 주거단지 내 소홀한 관리로 버려지는 폐화분을 되살려 화분의 매립 및 소각을 방지하고 자원 순환을 실현해 화분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 청소년 시설 등 우리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공익 활동이다.
활동은 방치되거나 폐기되는 화분을 모으는 ‘탄소 화분 모으기’, 폐화분을 보완 식재하고 재활용하는 ‘화분 치료 탄소 지우기’, 치료된 화분을 다중이용시설 등에 무료로 분양하는 ‘탄소 저감 화분 나누기’의 단계로 진행됐다.
환실련은 서울, 경기, 인천 지역 아파트 대단지 11곳에 방문해 사기·유리·플라스틱·모종·양철 등 다양한 종류의 화분 1250개를 직접 수거하고, 이 가운데 80%를 재활용하며 실내 공기 정화 식물 1020개를 식재 및 관리했다.
이후 학교, 도서관, 지역아동센터, 복지관, 요양원 등 총 58곳에 화분을 무료로 나누어 주며 차갑고 쌀쌀한 이웃 간 관계 속에서 따뜻한 관심과 마음을 전달했다.
활동을 통한 연간 이산화탄소 저감량은 11만730.8kgCO2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연간 1만6735그루의 나무를 식재한 효과도 거뒀다.
활동에 참여한 환실련 박태민 간사는 “버려지는 폐기물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 넣어 가치를 부여하는 일은 너무나 뜻깊은 경험이었으며, 우리 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환경을 사랑하는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값진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환실련은 내년에도 지속적인 탄소 캠페인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의 탄소를 절감하고 자원 순환을 실현하며, 캠페인에 참여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환경 오염의 심각성과 탄소 배출에 대한 인식을 증진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