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재 울산명예사회복지공무원 동구단장, 지역아동센터 초등 졸업선물 지원 성금 375만 원 전달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하연재 울산명예사회복지공무원 동구단장은 11월 24일 동구청을 방문해 지역아동센터 초등학교 졸업선물 지원을 위해 성금 375만 원을 동구청장에게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초등학생들의 졸업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동구는 전달된 성금을 통해 각 기관에 필요...
▲ 사진=울산광역시울산대곡박물관은 12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동지 세시풍속 체험행사 ‘작은 설, 동지(冬至)’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지에 대해서 알아보는 ‘활동지 풀기’ ▲농경사회에서 중요한 절기 등을 표기한 책력(冊曆)을 나누었던 동지책력(冬至冊曆)의 의미를 살린 ’2024년 달력 만들어 나누기‘ ▲동지 절식인 팥죽을 대신하여 ’팥빵을 나누기‘(금요일, 2회/오전 11시, 오후 2시) ▲’팥‘과 관련된 전래동화 ’팥죽할멈과 호랑이 인형극‘(토요일, 2회/오전 11시, 오후 2시) 등으로 꾸며진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점심시간 낮 12시~오후 1시 미운영)까지 진행되며, 박물관 관람객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곡박물관 누리집(http://ulsan.go.kr/dgmuseum)을 참고하거나 울산대곡박물관(052-229-4782)으로 문의하면 된다.
울산대곡박물관 관계자는 “동지를 맞이하여 세시풍속 체험행사를 마련했다.”라며 “잊혀져 가는 우리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가족·이웃과 따뜻함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울산대곡박물관에서는 10월 24일(화)부터 내년 2월 18일(일)까지 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2023년 제2차 특별기획전 ‘전사여, 무장하라!-하삼정 전사단’을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