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충청북도충북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남기헌)는 14일 충청북도경찰청 및 도내 12개 경찰서 직장협의회장과 경찰행정의 투명성과 자치경찰제도의 정착 및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자치경찰제 일원화 체제에서의 협력 방안,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정책 추진, 자치경찰사무 공무원에 대한 후생 복지 확대 등 자치경찰위원회의 역할과 도민을 위한 경찰 활동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남기헌 충북자치경찰위원장은 “자치경찰제도의 정착과 발전을 위해 직무에 전념하는 충북경찰 직장협의회장단들게 감사를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도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치안활동을 함께 펼쳐가길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