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성동구, KT&G와 손잡고 빗물받이 쓰레기 유입 막는다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KT&G(대표 방경만)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성수동 연무장길 일대의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과 도시 침수 예방을 위해 함께 힘을 모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은 성동구와 KT&G가 빗물받이 인식 개선 메시지를 전달하고, 기업의 사회책임(CSR) 활동의 일환으로 환경개선 인프라를 설치 및 지원하고자 마련...
▲ 사진=경상북도 문경시문경시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와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 예방을 위하여 2023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25명을 모집하고, 4월부터 12월까지 멧돼지 660두, 고라니 2,000두를 포획하여 농작물 피해를 크게 줄였다.
이와 더불어 유해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울타리 등) 설치사업으로 71개 농가에 유해야생동물로부터 농작물을 보호할 수 있는 시설을 구매·설치하여 농가에 큰 도움을 주었다.
또한, 유해야생동물로부터 농작물 피해를 입은 농가에 대한 조사를 실시해 농작물 피해액의 80%를 지급할 예정이다.
문경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해야생동물에 의한 시민의 인명, 재산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및 ‘피해예방시설 설치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차단을 위해서 멧돼지 사체를 발견하면 환경보호과 환경정책팀으로 연락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