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 사진=전라남도전라남도는 지난 29일 보건복지부의 의료취약 의료지원 시범사업 우수 운영 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의료취약지 의료지원 시범사업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의료취약지 주민들의 번거로움을 대처해 줄 수 있는 시스템이다.
특히 전남도는 2023년 의료취약지 시범사업 추진기관을 기존 완도·진도·신안군에서 장흥·강진군을 추가해 확대 추진하는 등 기반(인프라) 개선 및 의료취약지 해소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남도는 도민들의 체계적인 건강관리 및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연간 4천88건의 원격협진 의료서비스를 제공했으며, 2024년 사업 추진기관을 6개 시군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상심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의료취약지 의료지원 시범사업을 통해 의료 이용 접근성을 높여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안정적 치료 환경 조성에 기여하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