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총을 든 하마스 무장대원들 사이에서 이스라엘 여성이 걸어 나온다.
교전 중단 닷새째 하마스가 이스라엘 인질 10명을 추가로 석방했다.
이로써 지금까지 풀려난 이스라엘 인질은 모두 60명으로 늘었다.
맞교환 방식에 따라 이스라엘도 팔레스타인인 30명을 풀어주면서 석방 수감자는 모두 180명으로 늘게 됐다.
하마스는 또 외국인 인질도 계속 석방하고 있는데, 교전 중단 닷새째엔 태국인 2명을 풀어줬다.
이스라엘군의 공격으로 쑥대밭이 된 가자 지구 북부에도 구호품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남부 지역에 그쳤던 구호품 배급이 북부로 확대된 것이다.
특히 어제부터는 소량의 연료도 전달됐다.
연료는 식수 생산 시설 재가동에 사용된다.
하지만 워낙 소량이어서 겨우 시설 가동을 시작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유니세프는 밝혔다.
마실 물이 없어 흙탕물 등을 마시다보니 설사병에 걸린 주민들이 급증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 WHO는 보건 위기가 극에 달했다고 재차 경고했다.
이런 가운데 교전 중단 추가 연장이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틀을 추가로 연장하자는 건데 성사되면 다음 달 2일까지일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