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교전이 현지 시각 24일 오전 7시, 우리 시각 오늘 오후 2시부터 나흘간 중단된다.
양측간 협상을 중재해 온 카타르는 가자 지구에서 풀려나는 인질 명단에 대한 합의가 이뤄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첫날에는 이스라엘 여성과 어린이 인질 13명이 풀려날 예정이다.
하마스가 현지 시각 24일 오후 4시, 우리 시각 오늘 밤 11시쯤 이들을 인계할 예정이라고 카타르 측은 설명했다.
인질과 수감자를 맞교환 석방하기로 한 양측의 합의안에 따라, 이스라엘 감옥에 있는 팔레스타인 수감자들도 석방된다.
이스라엘 인질 1명당 팔레스타인 수감자 3명을 석방한다는 합의안대로라면, 39명이 1차 석방 대상이다.
양측의 교전 중단은 당초 현지 시각 23일 오전 시작될 것으로 예상됐지만, 교환 방식 등을 놓고 이견이 생겨 하루 늦어졌다.
이스라엘과 하마스는 나흘간의 교전 중단 기간이 끝나면 전투를 재개하겠다는 입장이다.
특히 이스라엘 총리는 영국 외무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전쟁 목표인 '하마스 제거'를 멈추질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스라엘 국방부 장관도 이번 교전 중단은 짧게 끝날 거라며 앞으로 최소 2개월간 치열한 전투를 재개한다고 예고했다.
한편 가자 지구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습도 이어져 현지 시각 23일 가자 북부 자발리아 난민촌에서 30여 명이 숨졌다고 하마스가 주장했다.
가자 지구 보건부는 전쟁 발발 이후 지금까지 사망자가 만 5천 명에 육박하며 어린이가 6천여 명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