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 사진=전라북도 김제시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올해의 마무리와 다가올 해의 기대감을 의미 있는 전시로 시작하고자 이달 24일부터 2024년 2월 18일까지 기획전시 ‘헌정獻呈, 내 마음 존경을 담아’라는 주제로 벽골제아리랑사업소 벽천미술관에서 기획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1999년 벽천미술관을 건립할 당시 벽천 나상목 선생의 문하 제자들이 존경의 마음을 담아 기증한 45점과, 올해 5월에 기증한 제자 작품 1점을 포함 총 46점 중 23점을 선별해 기획전을 준비했다.
이번 전시회에 출품된 문하제자들의 작품은 서양화, 동양화 등 다양한 재료 및 기법을 사용했으며, 풍경화, 추상화 등 주제 또한 이채異彩롭다. 이러한 창의적인 주제를 가지고 문하제자들은 각자의 개성을 담아 작품을 표현했다.
이러한 작가들의 창의적인 정신의 모태는 바로 벽천 나상목 선생에 대한 자긍심으로 생각할 수 있다. 이끌어 주셨던 스승님의 가르침, 삶의 큰 스승이 계셨기에 제자들은 지금까지 그림을 그리며 그 그림자를 따라가고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벽천 나상목 선생의 문하제자들이 스승에게 무한한 존경을 담아 기증한 작품의 의미를 생각하며, 그동안 자주 선보이지 못했던 문하제자들의 작품을 감상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