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전라북도전라북도의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위해 도내 기관들이 손을 맞잡았다.
전북도는 ‘전북테크노파크’를 주축으로 ‘전북대학교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사업단’ 및 ‘군산대학교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사업단’과 각각 소프트웨어 교육 협업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전북테크노파크 산하의 전북디지털융합센터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전북디지털융합센터 최상호 센터장 및 전북대 김성찬 교수, 군산대 정동원 교수 등 각 학교의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사업단장과 사업단 구성원이 참여했다.
전북테크노파크와 각 대학은 산학 맞춤형 우수인력을 공동 양성하기 위하여 상호 간의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로 하였다. 구체적으로는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및 교육 콘텐츠 공동 개설·운영·공유, △교육과정 개발 및 교육 공동 수행, △산업 수요를 반영한 산·학·연 현장실습 프로그램 연계 운영 등의 내용이 협약서에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