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취약계층에 혹한 대비 겨울나기 꾸러미 키트 500세대 지원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청(동구청장 김종훈)과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영섭)은 11월 27일 오후 2시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 1층 로비에서 울산 동구지 역 기후 위기 취약계층 500세대를 대상으로 방한용품, 생필품, 식료품 등이 담긴 ‘마음 모아 온기 담아 안녕(安寧) 키트’라는 이름으로 만들어...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해군 상륙함에서 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가 모습을 드러낸다.
해안 교두보를 확보하라는 명령을 받은 장갑차.
공군 전투기와 육군 공격 헬기의 엄호 속에 거침없이 물살을 가른다.
해군 함정도 해안 적 진지에 함포로 응사한다.
연막탄으로 시야를 가리며 상륙지점에 도착한 장갑차.
상륙에 성공한 해병대 상륙군이 적 진지로 돌격하고, 군 수송기에 탑승한 돌격부대원들도 낙하산을 이용해 적진에 침투한다.
침투에 성공한 상륙군은 적 진지에 결정적 타격을 가하며 교두보 확보에 성공했다.
상륙 후 적의 핵심 지역을 최단 시간에 함락시키기 위한 '결정적 행동' 작전이 실전과 같이 펼쳐졌다.
여단급 규모로 펼쳐진 훈련에는 해병 3천4백여 명과 대형 수송함인 마라도함 등 함정 10여 척, 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 30여 대가 참가했다.
유사시 적의 허를 찔러 전세를 역전시킬 수 있는 합동 상륙작전 수행 능력을 높이는 게 이번 훈련 목적이다.
해군과 해병대는 육상 작전 전환과 지상작전사령부와의 연결 임무도 순차적으로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