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 사진=동대문구청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이 21일 새마을운동 동대문구지회(지회장 윤태규)가 주관하는 ‘배봉산 자연정화 활동’에 참석했다.
‘배봉산 자연정화 활동’은 새마을운동 동대문구지회에서 매년 실시하는 활동으로, 배봉산 야외무대 및 둘레길 일대 쓰레기를 주우며 깨끗한 자연환경을 조성하는 행사다.
이번 활동은 지난 9일 지회장이 선출된 이후 첫 공식 활동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을 비롯한 동대문구의회 이태인 의장, 김용호, 장성운, 노연우, 이규서, 정서윤 구의원 등이 참석하여 새마을운동 동대문구지회를 격려했다.
배봉산을 3구역으로 나누어 회원단체인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유성근), 새마을부녀회(회장 박미희), 새마을문고(회장 이도연)가 각 구역을 담당하였으며, 총 100여 명의 회원들이 1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구슬땀을 흘리며 배봉산 일대를 깨끗하게 청소했다.
윤태규 새마을운동 동대문구지회장은 “단체의 활동 공백기가 있었으나 앞으로 구와 협의하여 구민들에게 힘이 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조직을 정비한 이후 첫 행사에서 많은 단체 회원들이 모인 모습을 보니 기쁘다. 앞으로 새마을운동 동대문구지회에서 동대문구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